일상생활 탈모 예방하는 건강한 두피 관리 꿀팁
탈모는 예방이 최선의 해결책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한번 시작되면 걷잡을 수 없는 탈모의 무서움은 아마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인해 탈모 인구는 점점 늘어가고 있으며, 그 수가 천만명을 넘어선 지 오래라고 합니다.
환절기인 요즘, 부쩍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심난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두피관리 방법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새치는 뽑지 마세요.
새치는 뽑지 말고 자르거나 염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치를 뽑는다고 그 자리에 검은 머리가 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모낭이 상처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머리가 다시 자라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뽑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생겨난 새치는 복구가 가능하지만, 유전적인 원인으로 새치가 많은 분들은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2. 두피 마사지는 필수!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 마사지기나 뭉툭한 빗으로 마사지해주면서 감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 마사지를 하게 되면 두피의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이 잘된다고 하는데, 혈액순환이 잘 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현상이나 머리가 빠지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콜라겐 섭취
나이 들수록 노화되기 쉬운 두피(피부) 관리에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 섭취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콜라겐 섭취를 위해 생선 껍질을 먹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선 껍질은 99%가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분자량이 작아서 소화기관에 잘 흡수가 됩니다.
생선 껍질을 매일 먹는 것이 어렵다면 생선 껍질에서 추출한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구입하여 음식에 뿌려 먹는 것도 두피와 모발 관리에 좋은 방법입니다.
4. 탈모 예방 체조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은 두피의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어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 양손을 깍지 끼고 머리 뒤를 가볍게 잡아 고개를 아래쪽으로 천천히 내려주고, 한 손씩 번갈아 가며 머리를 좌우로 지긋이 당겨 줍니다.
2. 깍지를 끼고 손목을 번갈아가며 뒤로 젖혀 눌러줍니다.
3. 이마의 헤어라인 중앙에서 3cm 정도 안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혈 자리를 10초 정도 지그시 눌러줍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생각날 때마다 위의 체조와 지압을 해주면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5. 천연 두피 팩
녹색 채소로 천연 두피 팩을 만들어 머리를 헹궈주는 것도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알로에, 셀러리, 브로콜리를 믹서기에 갈아서 뜰채나 보자기를 통해 건더기를 걸러내어, 즙만을 모아 얼음틀에 부어 얼려줍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녹색 채소 얼음을 3~4개 정도 찬물에 넣어 머리를 헹구어 주면 두피에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어 두피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성분이 다량 함유된 녹색채소는 두피의 면역력을 높이고 진정효과와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두피 건강 관리 방법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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